[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27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취업설명회는 구직자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취업분야 강연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를 초빙, 이력서 작성, 면접방법 등 취업전반에 대한 강의를 한다.

또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에 대한 설명, 홍보도 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6일까지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전화(☎820-1367), 팩스(☎820-9987)를 이용하거나 동작구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10월)와 하반기 취업설명회(11월) 개최하는 등 다양한 취업 관련 박람회, 설명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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