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동아화성이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공급하는 주력제품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일째 강세다.

동아화성은 26일 오전 9시42분 전날보다 490원(14.92%)오른 377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사흘연속 상승세다.

이는 최근 유성기업 이슈로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산업용 특수고무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동아화성의 경쟁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아화성는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드렁가는 가스켓(gasket)을 생산하고 있으며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차 외에도 해외 기업으로 수출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