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과 관련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 최광식 문화재청장, 최수종 (사)좋은사회를위한 100인이사회 이사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 문화재청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 문화유산 파트너의 날 행사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 최광식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연예인 봉사단체인 (사)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 최수종 이사장을 비롯해, 22개의 협약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문화재청의 성과를 공유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업으로서 덕수궁 봉사활동 및 명소화 행사 후원, 한국전통문화학교 장학금 전달,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고전 영화 상영 등의 다양한 '우리 문화재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