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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현빈, 영상으로 수상소감 전해

최종수정 2011.05.27 06:56 기사입력2011.05.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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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현빈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빈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군복무 관계로 시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영상으로 대신한 현빈은 "이렇게 좋은 상에 후보로 올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배우가 아닌 군인으로서 서북도서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하정우 탕웨이, TV 부문에선 정보석 한효주, 또 최승현과 박유천은 영화와 TV부문 인기상 2관왕을 석권했으며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은 박신혜, TV부문 여자 인기상은 문근영에게 돌아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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