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채동하의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은정은 27일 채동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트위터를 통해 " 동하오빠...이게 무슨일 인지요"라며 "연습생때부터 뵈었던 별 같은 분.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정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빌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동하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이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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