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 ‘클럽 T2’ 회원들이 26일 오후 7시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는 26일 오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타이어 공식체험단 클럽 T2 발대식을 개최했다.

‘클럽 T2'는 지난 3년간 한국타이어 신상품 체험단 및 한국타이어 공식카페 ‘드라이빙 이모션’에서 활동이 활발한 회원들 1만5000여 명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회원 20만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0명의 체험단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체험단원 개개인의 희망에 따라 한국타이어의 2011년 신상품과 기존 출시 상품 및 국내외 모터스포츠, 전시회를 체험하고 이를 한국타이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kooktire.korea)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공식체험단 이름인 클럽 T2는 타이어 테스터 이니셜에 ‘T’가 두개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착안해 결정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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