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노후자금 준비를 일찍 시작할수록 연금 수령액은 높아진다. '점점 길어지는 노후, 더욱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재테크'가 필요한 때이다. 평생 월급통장인 연금은 은퇴이후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다.

NH보험이 판매하는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100세까지 연금수령이 가능한 상품이다.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유배당 상품이며, 부부형의 경우 주피보험자 사망시에도 배우자 생존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방법으로는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상속형이 있으며 이 중 2가지의 연금 형태를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자유설계연금형이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불입하는 경우 60세부터 매년 1299만원(10년지급 정기연금형) 또는 매년 790만원(20년보증 종신연금형)을 수령할 수 있다.

자유설계연금형으로 두 가지 연금형태를 50%씩 합성할 경우 처음 10년간은 매년 978만원, 이후 종신토록 329만원이 지급된다. 가입은 15세부터 최고72세까지 가능하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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