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슈퍼박테리아 관련 종목들이 30일 슈퍼박테리아가 독일 등 유럽전역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에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보다 830원(13.27%) 상승한 7010원에 거래 중이고, 파루는 10.05%, 중앙백신 4.59%가 오르는 등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29일 독일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사망자 수가 10명에 이르렀다. 또 슈퍼박테이리아의 출처와 원인도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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