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세운메디칼이 슈퍼박테리아 수혜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10시 현재 세운메디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5% 상승한 2775원에 거래중이다.

세운메디칼측은 현재 임상실험중인 항균 비뇨기과용 튜브카테타와 향균의료용 저압지속 흡인기가 병원에서 2차 감염문제 예방과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환자의 회복 둔화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며 슈퍼박테리아와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항생제 남용과 2차 전염을 예방할 수 있어 제품 출시시 매출증가와 시장의 호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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