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삼성SDI가 태양전지 사업 인수로 인한 투자부담 문제가 제기되며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SDI는 전거래일보다 1만5500원(7.73%) 떨어진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한 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우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태양전지 사업 인수가 막대한 투자부담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낮췄다. UBS증권도 "태양전지 사업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지만 내년까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30일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SDI는 전거래일보다 1만5500원(7.73%) 떨어진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한 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우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태양전지 사업 인수가 막대한 투자부담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낮췄다. UBS증권도 "태양전지 사업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지만 내년까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英 언론, "졌지만, 박지성 때문에 바르샤는.."
- '이효리 차' 길에서 자주 보인다더니 이유가
- "아반떼는 역시 캡" 미국은 지금 감동의 물결
- "40% 싸다더니…" 폴로 셔츠의 불편한 진실
- "신혼부부들 '커피' 마시면 큰일 나겠는걸"
- "송지선이 임태훈 데리고 놀았다고 막말하더니…"
- "소개팅 가서 말 좀 안했을 뿐인데 이럴수가"
- "채동하도 송지선처럼 이미 자살 예고했다?"
- '그녀 재산' 단숨에 7조 늘어난 숨겨진 사연
- '여친'에 비싼 선물 했더니 "정말 가관이네"
- '육아 도우미' 몰래 녹음해봤더니 "이럴수가"
- '부의 상징' 물방울 다이아 대체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