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모토로라 코리아는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모토로라 아트릭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모토로라 코리아는 전국 카페베네 매장 100개점에 모토로라 아트릭스 존을 설치해 오는 7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아트릭스와 모토로라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웹톱 애플리케이션', 액세서리 독 '모토로라 랩독'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아트릭스는 1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속도를 개선했다. 1기가바이트(GB) DDR2 램을 장착해 멀티태스킹 기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현재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토로라 아트릭스 공식 홈페이지(www.motorolaatri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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