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는 가수다' - 이소라와 소울다이브의 무대 (왼쪽에서 두번째: 디테오-이성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예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디테오(본명 이성수)가 29일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소울다이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테오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나가수'에 출연해 이소라와 함께 무대에 섰다.

이소라는 임재범과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함께 부른 '주먹이 운다'를 열창했고, 소울다이브는 강하고 파격적인 랩으로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분은 故송지선 아나운서가 숨진 23일에 녹화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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