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가연결혼정보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종가 김치월드'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초청, 특별 쿠킹클래스인 '로맨틱 요리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종가집에서 진행되는 정규 쿠킹클래스와는 별도로,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쿠킹클래스로, '가연결혼정보'와 함께 예비 신혼부부 10쌍을 초청해,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참가자 커플들이 요리를 배우며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두부김치카나페, 김치춘권튀김 등 평소 간편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퓨전한식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완성된 요리와 함께 '최고의 커플 포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커플 3쌍에게는 종가상품권이 증정됐으며, 쿠킹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연극 '노인과 바다' 관람권이 제공됐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가정을 꾸리게 될 예비 부부들을 초청해 사랑도 키우고,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쿠킹클래스 개최를 통해, 다양한 타깃의 소비자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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