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전현무 아나운서가 과거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전현무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 여권사진이 그렇게 충격이었나요? 제가 이러니 샵을 못 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여권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공개된 과거 여권사진 속 전현무는 다소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후덕한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이에 반해 현재는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과거 여권사진 산적 같다" "샵 꼭꼭 다니세요" "회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전현무의 과거 여권사진이 살짝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