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엔블루 정용화가 트랙스 정모와 서현을 두고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용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에 서현과 부부로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정용화는 당시 부인 서현이 기타를 트랙스의 정모에게 배웠다고 해서 질투했었다.

이에 김희철은 서현이 "왜 정모에게 배웠을까요?"라고 말해 정용화를 자극했으며 정용화는 "같은 소속사고 정모랑 친하기 때문에 장난으로 한 말이다"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자 이를 들은 정모는 "장난식으로 저한테 배웠다고요?"라며 발끈했다.

한편 정모는 서현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밝혀 정용화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계속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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