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6월 한 달간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 프로그램은 초기 지불 비용을 낮추고 부담 없이 할리데이비슨을 소유할 수 금융 프로그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예비 라이더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24개월 동안 별도의 이자 없이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식 모델을 구매할 경우 구입하려는 차 값에 40%를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의 이자 없이 24개월에 걸쳐 지불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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