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실론티’ 500ml 페트 2종을 출시하고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실론티 500ml 페트는 차를 물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레몬과 아이스티 복숭아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240ml 캔 아이스티 복숭아도 함께 나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실론티 제품 구매 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여름 밤 꿈꾸던 로망에 대한 메시지를 모바일(#00005 무료문자)로 전송하거나 브랜드사이트(www.ceylonteaevent.com)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에 있을 예정이다. 1등(20명)은 다음달 16일 동반자 1명과 실론티 요트 페스티벌에 초대된다. 2등(7명)에게는 60만원상당의 골든듀 메이로즈 펜던트가 주어진다. 또한 2만5000명에게는 편의점에서 교환 가능한 실론티 제품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는 집부터 선착장까지 리무진 픽업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요트 세일링 교육과 함께 고급 럭셔리 요트를 타고 한강 밤섬 투어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서울 마리나클럽 선착장에서 식사와 재즈공연을 즐기는 것으로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벌’이 종료된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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