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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난 정말 꾀병 같은 건 부리기 싫다. 너무 죄송한데 도저히 서 있을 수 없었다. 연기할 때는 모르지만 연기가 끝나면 통증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중인 김병만의 페어 경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쇼를 마쳤다고. 김병만은 자신의 파트너인 피겨스케이팅 전문가 이수경과 무대를 마친 후, 발목 통증 때문에 무릎을 꿇은 채 심사평을 들었다고 전해졌다. 이어지는 호평에 눈물을 흘리던 김병만이 연습과정을 설명하자 심사를 하던 김연아도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 앤 크라이>의 페어 경연은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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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황금어장> MT중.. 김희철을 이기기 위해선 이 방법 밖에 없다”
- 2일 윤종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황금어장>의 MT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유세윤과 함께 개코원숭이를 흉내 낸 사진, 김희철과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황금어장> MC인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김희철이 스텝들과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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