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보람이 '교회오빠'라 소개하며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백보람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 선배님(송은이)과 제가 좋아하는 교회오빠다. 운동하러 왔더니 여기도 계시다"며 "요즘 운동하시더니 몸짱 되셨다. 금요일에 최화정 언니 라디오에서 복근 공개 예정이다"고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백보람이 교회오빠라고 표현한 사진 속 인물은 다름아닌 개그우먼 권진영.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권진영은 운동 중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으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오빠 같다" "근육 몸매 멋있다" "운동 정말 열심히 하나보네" "복근 기대해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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