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국원양자원이 32척의 배를 소유하고 있다는 공시에 힘입어 모처럼 강세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460원(7.78%) 오른 63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조업선박 29척과 운송선박 3척 등 총 32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그간 중국원양자원은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에 대한 신뢰성 저하로 선박 보유에 대한 의구심까지 제기되며 급락했다. 지난 3월10일 1만2000원이 넘던 주가는 최근 급락으로 반토막이 더 났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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