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2012년 3월 초 방송 예정인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근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해를 품은 달> 출연 고려 중이라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사실이다"라며 "본인과 한 번도 이야기 한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회사로 제작예정인 시놉시스가 들어오는데 그것만으로 출연 검토 중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해를 품은 달>은 검토 대상에 있는 작품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해를 품은 달> 제작사로 알려진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드라마 제작이 보류 중이며 확정된 배우도 없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아직 계획 중인 작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