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 새 MC 자리에 오른다는 소식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10 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밤밤>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밤밤>의 최영인 PD역시 “현재 기사에 오른 모든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논의중이어서 누가 확정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밤밤>은 지난 5월 31일 MC였던 빅뱅의 멤버 대성의 교통 사고이후 MC와 프로그램 형식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새 MC에 개그맨 이경규가 물망에 오른 것. 현재 이경규는 SBS <스타주니어 쇼 붕어빵>,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