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농협유통이 9일부터 19일까지 ‘싱싱 생생 제철 농산물 대축제’ 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수축산물 중 제철 대표품목을 파격가에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매실(2만2800원(특대 5kg), 1만5800원(대 5kg)), 참외 (8800원(2kg)), 양배추(640원(1인 3통 한정, 9일~14일)), 열무(880원(1단, 15일~19일)), 한우불고기(1950원(100g)), 국산 오징어 (4200원(냉동 2마리))등이다.

또한 기간별로 과일, 채소, 축산, 수산 각 1품목을 선정해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선식품 릴레이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이 밖에 하나로 회원 중 주소 및 전화번호를 최신정보로 변경할 경우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하나로회원을 대상으로 "100%당첨 스크래치복권 경품대잔치"도 열린다.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하나로회원을 대상으로 1등(28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 2등(500명) 농촌사랑 상품권 1만원, 3등(1020명) 백설쌀눈유900ml+500ml, 4등(5만2020명) 유한양행아름다운주방세제750ml 등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점은 하나로 클럽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목동점, 기흥점 등 6개소와 하나로마트 성내점, 상계점, 대치점, 둔촌점, 성산점, 월계점, 가좌점, 교하점, 방이역점, 서초점, 소사점, 수서점, 청담점, 미아점, 국회점, 전농점, 흑석점, 강남점, 석촌점 등 19개소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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