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현중 : “의사가 좀 만져줬어요”
- 8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중. 김현중이 “뭐든지 다 얘기할 수 있다”고 자신하자, 강호동이 “그러면 김현중의 걸조(걸어다니는 조각) 외모는 신이 내려주신건가. 유능한 의사의 작품인가”라고 묻자 김현중은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좀 만져줬어요”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10_LINE#>

김동완 : “김태희씨랑 지금은 연락이 끊겼어요”
-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완. 김동완은 김구라의 “열애설의 정점을 찍는다. 박경림부터 김태희까지 열애설이 났다. 왜 그런 얘기가 났나”라고 묻자, 김동완은 “라디오 진행하면서 무명 때부터 김태희씨를 알게 됐는데, 김태희씨가 연예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와서 친해졌다”고 답한 뒤 “지금은 연락이 끊겼다”라고 답해 ‘라디오스타’ MC들의 아쉬움을 샀다

<#10_LINE#>

이현우 : “여보, 낮통금은 좀 아닌 것 같아. 자외선도 좀 쬐고 싶어”
-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우. 이현우는 “정부도 실시 안 한 낮통금이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낮에 일 마치면 한번씩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로 불만을 토로해 보라”고 강요하자 억지로 하는 것이라며 “여보, 낮통금은 좀 아닌 것 같아. 자외선도 좀 쬐고 싶고” 라고 말한 뒤 “나머지는 너무 좋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