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라 멤버 박규리가 뽀로로로 변신했다.

9일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에는 '뽀로로... 맞습니다. 우리 귤이. 앞으로 귤통령이라고 불러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박규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규리는 뽀로로를 연상케 하는 헬멧과 과자로 장식한 안경을 착용해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규리는 뽀로로 분장을 해도 사랑스러울거에요" "귀여워요" "노란 안경, 센스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카라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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