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인기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이 고등학교를 졸업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다코타 패닝은 미국 LA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스 할리우드 캠벨 홀 고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푸른빛 학사모와 가운을 입은 다코타 패닝은 우리가 기억하는 귀엽고 깜찍했던 모습 대신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올 가을학기부터 명문 NYU(뉴욕 유니버시티)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