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세아가 딸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첼리스트 남편 김규식씨와 두 살배기 딸 김예나 양을 공개했다.

김예나 양은 부모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큼직한 눈과 둥근 얼굴로 귀여운 인상이다.

또한 호기심 많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 크루즈 닮았다" "눈이 커서 예쁘다" "김세아씨 닮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9월 3세 연상인 김규식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가정분만으로 첫 아이 예나 양을 낳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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