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BMW 모토라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1’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들과 가족, 친구, 연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한 BMW 프레스티지 그랜드 투어러 모델인 K1600 GTL 전시를 비롯, 모토라드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게임 및 퍼포먼스 등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조성연 BMW 모토라드 이사는 “이번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토라드 라이더 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더들을 위한 축제로 진정한 모토사이클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