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15일 네이트 지식 서비스에서 다이어트 전문가가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상담해주는 전문지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전문지식에서는 19년 이상 전문 피트니스 클럽에서 지도한 트레이너들이 '다이어트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식습관은 물론 운동 방법과 체형에 따른 몸매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이용자들이 질문을 올리면 구체적인 답변을 달아줄 계획이다.

한편 네이트는 네이트 지식에서 건강과 의료 관련 질문에 의사가 답변해주고 법률 문제에 변호사가 답을 달아 주는 전문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트 검색결과에서 반영돼 검색으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한명수 SK컴즈 검색컨텐츠팀장은 “앞으로 이용자들이 검증된 정보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트 지식서비스와 검색서비스의 품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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