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장병수 강북구 홍보담당관의 국장 승진이 확정됐다. 강북구 국장승진심사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장병수 과장을 승진자로 내정했다.

장병수 강북구 홍보담당관

이로써 장 국장 내정자는 오는 7월 1일 국장 보직 발령을 날 예정이다.

장 국장 내정자(57)는 1978년 2월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서울시 방송팀장, 총무과 별관관리팀장, 강북구 문화공보과장, 홍보담당관 등을 거치며 33년만에 4급(국장)에 승진했다.

특히 장 국장 내정자는 홍보와 총무업무 등에서 빈틈 없는 업무 능력을 보인 것 뿐 아니라 대인 관계도 원만해 이번 국장 승진이 확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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