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7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네오위즈게임즈, 오픈타이드 코리아 등 IT업계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웹게임 서비스 기획자를 뽑는다. 신입 및 4년 이하의 경력자는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neoin.neowiz.com)를 통해 하면 된다.

오픈타이드 코리아는 모바일, 경력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응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를 통해 확인 후 내달 15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각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유닉스 서버 엔지니어, 윈도우 서버 엔지니어, IT 서포트이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관련 분야 1~3년 이상의 경력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2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isamjo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온네트는 UI디자인, 기획자, 웹개발 등 각 분야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별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onne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시스템솔루션팀의 팀장급 엔지니어와 펌웨어 엔지니어를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팀장급 엔지니어는 관련 경력 7~10년 이상 및 멀티미디어 경력 5년 이상, 펌웨어 엔지니어는 개발 경력 3년과 멀티미디어 분야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21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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