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대용량·복합기능성 제품인 ‘울트라 더블업(Ultra Double Up)’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 더블업 제품은 복합기능성 비타민 ‘트리포스3’와 ‘감마리놀렌산 이소플라본’, ‘복합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 3종이다.

이번 제품은 주원료의 순도와 함량을 높이고 복합기능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자주 구입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가족이 함께 섭취 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 더블업 트리포스3’는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과 오메가3 (600mg)를 하루 2캡슐로 한 번에 섭취 할 수 있는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에게 효과가 좋은 ‘울트라 더블업 감마리놀렌산 이소플라본’은 보라지꽃 종자유와 달맞이꽃 종자유, 대두이소플라본을 주성분으로 하며 각종 비타민·미네랄이 부원료로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2회 1캅셀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전립선 건강관리가 필요하거나 체력 증진이 필요한 남성이라면 ‘울트라 더블업 복합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이 좋다.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울트라 더블업 제품가격은 ‘트리포스3’와 ‘감마리놀렌산 이소플라본’이 약3개월분 각 12만8000원이며, ‘복합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이 3개월분 11만원이다.

도인택 대상웰라이프 팀장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대중화되면서 간편하게 여러 가지 기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면서 “울트라 더블업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질과 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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