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동서식품이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Light up)’ 론칭 기념 시식 이벤트를 20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명동, 강남역, 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시즌을 맞아 몸매는 가꾸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이어트를 미루고 있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포스트 라이트업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출시된 포스트 라이트업은 밀가루가 아닌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도 라이트업만의 강점이다.

박슬기 동서식품 매니저는 "포스트 라이트업은 몸매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챙기는 2030 직장여성들을 위한 스마트한 체중조절식"이라면서 "식사 조절에 대한 압박감과 바쁜 시간을 쪼개야 하는 운동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폼"이라고 설명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