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이 KBS <사랑을 믿어요>의 후속 드라마 <황금연못>(가제)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출연한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황씨 부부와 그들의 4형제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백자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원은 까칠한 엘리트 경찰인 황씨 부부의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맡았다. 유이는 외모, 집안 등 부족한 게 없지만 종종 화가 나면 이성도 잃어버리는 백자은 역을 맡았다. <황금연못>은 KBS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등의 기민수 PD와 MBC <굳세어라 금순아>, SBS <외과의사 봉달희> 이정선 작가의 작품으로 오는 8월 6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3HW COM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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