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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2일(현지시간) 만기가 도래한 모기지 수익을 채권 매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부양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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