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현중이 돈을 모으는 남다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KBS 쿨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김현중은 "결혼하면 아이는 4명을 낳을 계획"이라며 "돈을 모으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 4명을 낳으려면 미래의 아내가 한 5년간 고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현중은 "우주여행이 꿈"이라며 "우주를 못 보고 죽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돈을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우주여행"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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