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짓는 '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바빌디 플러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수십m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고 전했다.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총 823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대로 평균 1003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일산 마두역 근처로 재분양 단지로 바로 계약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4월.

문의 1661-0606.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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