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상품 할인 혜택이 풍성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12%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항공권 할인 행사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24시간 내에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모두투어,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여름 성수기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여행사의 상품 예약 시 최대 7% 할인에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리, 세부, 방콕, 하와이에 위치한 호텔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발리 GRAND HYATT BALI, 세부 PLANTATION BAY MACTAN, 방콕 WESTIN GRAND SUKHUMVIT 등 프리비아 여행에서 추천하는 호텔을 예약하면 해외 호텔 기본 5% 할인, 추천 호텔 추가 3% 할인, PRIVIA항공을 함께 이용하면 추가 2% 할인까지,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부터 호텔까지 다양한 할인 상품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알뜰한 여름 휴가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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