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애슐리는 지난달 29일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분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행사인 '나눔캠페인'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애슐리 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도시락 및 간식을 전달하거나 지역복지관 장애아동들의 생일파티를 해주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애슐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브랜드 대상 수상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고객에 한해 50명을 추첨, 애슐리 시식권 1매씩 증정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가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대상을 받아 너무 감격스럽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나눔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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