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조한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전격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조한은 '나가수' 출연 섭외를 받아들여 4일 첫 녹화를 가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나가수' 관계자는 전문자문위원단이 강력하게 추천해 온 가수 중 한 명이 김조한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력을 다시 빛내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조한의 투입이 지난 달 27일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져 탈락한 가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해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솔로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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