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영화 '보디가드'를 춤으로 재해석 했다.

1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스토리 퍼포먼스'라는 주제 아래 8인의 도전자들이 세 번째 경연을 펼쳤다.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는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에 맞춰 매혹적인 춤을 보였다. 몸매를 드러낸 시스루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낸 제시카 고메즈는 특히 파트너 박지우와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이덕화는 "서 있기만 해도 점수가 나올 것 같은 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역시 "너무 아름다웠다" "이렇게 잘 어울리는 데 두 분 사귀는 건 어떤가" 등 호평일색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춤을 마친 뒤 응원 차 객석을 찾은 어머니와 진한 포옹 후 눈물을 글썽여 감동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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