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인생 체험 리얼 버라이어티쇼 < SOS >의 MC를 맡는다. < SOS > 는 자신이 동경하는 워너비 라이프를 체험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쇼. 자신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싶은 일반 시청자의 의뢰를 받아, 의로인이 꿈꾸거나 경험해보고 싶었던 삶을 체험시켜 준다. 첫회에는 클럽을 좋아하는 20대 여성이 아나운서 체험에 나서본다고.

MC를 맡은 신봉선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사연을 의뢰한 시청자들을 지켜보고 돕는 역할. 신봉선은 “시청자들은 20~30대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엿볼 수 있고, 의뢰인들은 새로운 삶의 변화를 통해 인생의 활력소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특히 신봉선은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여주듯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SOS >는 이달 9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온스타일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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