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내달 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Beyond Limits(한계의 도전)'을 테마로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Market Street Booth) 운영 ▲대회 공식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토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 스타디움 앞에 설치될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토요타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및 프리미엄 콤팩트 렉서스 CT 200h 등을 전시한다.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 운송을 위한 공식 차량으로는 프리우스를 비롯, LS600hL, 캠리 등 차량 200대를 지원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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