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저마다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휴가관련 용품을 내놓으며 보다 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4cm로 편안한 쿠셔닝, 스케쳐스 ‘톤업스’ 샌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의 톤업스 샌들은 편안한 쿠셔닝이 강점이다. 과학적인 바닥 설계를 통해 서로 다른 밀도의 중창이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 신고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더욱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cm의 굽으로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해주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스타일도 함께 살려준다. 귀여운 나비 패턴과 큐빅 장식, 버클 장식 등으로 출시됐다.

■해충접근율 45% 감소, 잭울프스킨 ‘안티모스키토 컬렉션’

독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잭울프스킨의 ‘안티모스키토 컬렉션’은 사파리 셔츠를 비롯해 팬츠, 모자 등 약 20여 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컬렉션은 국화류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이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모기를 비롯한 각종 벌레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모기 물림은 약 90%, 해충의 접근율은 45%까지 감소시켜주고 세탁을 해도 기능이 지속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7가지 필수 비타민, 닥터자르트의 ‘V7릴리프 비타 드롭’

여름철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바르자마자 에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타입의 제품은 저녁뿐만 아니라 낮에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닥터자르트의 ‘V7릴리프 비타 드롭’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크림이 7가지 피부 필수 비타민이 함유된 물방울 텍스처로 변하면서, 피부 깊숙이 스며든다. 비타민 A, B3, B5, C, E, F, H는 지치고 트러블 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 개선 및 미백이중 기능성으로 칙칙한 피부를 맑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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