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영화 연기 관련한 모든 논문을 갖고 있다”
- 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김정태가 한 말. 김정태는 “돈도 배경도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연기를 잘하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왜 캐스팅이 안 될까 고민하던 시절에 자신만의 엑스파일을 만들었다고. 연기의 기본을 쌓기 위해 국회 도서관 등에서 영화 연기 관련한 논문을 수집했고, 논문을 보면서 연기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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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한 커뮤니티에 ‘비연신검’이라는 무협소설을 연재했다”
- 5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서 강소라가 한 말. 영화 <써니>에 출연한 강소라는 중학생 때 무협소설을 좋아해서 ‘비연신검’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직접 인터넷에 연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강소라가 연재한 ‘비연신검’은 스승이 제자에게 무공을 가르치다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 제자와 최후의 결전을 펼치는 내용이었다고. 그리고 이 작품이 당시 1000여 명 정도가 봤던 인기 소설이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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