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 양유(羊乳)로 만든 어린이 균형영양식 '양유(羊乳) 하이키드' 출시를 기념해 6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포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영양공급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각종 영양·기능성분이 풍부한 '양유 하이키드'가 아이의 키는 물론 두뇌, 면역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특히 포토 행사는 물론 다양한 하이키드 제품들의 샘플링도 함께 진행됐다.

양유는 불가리아와 그리스에서 섭취돼 온 정통 자연영양식으로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고 칼슘, 아연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트립토판 등 신진대사와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뉴클레오타이드 등 다량의 영양·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자연이 선물한 완전영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유 하이키드는' 면역성분과 성장인자가 풍부한 청정지역 초유단백을 보강한 제품으로 1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성장발육 균형영양식이다.

또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5대 영양소는 물론 성장·면역·두뇌·소화에 좋은 각종 기능성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해 빈틈없는 영양을 공급해 준다.

아울러 평소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했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편식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성장이 느린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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