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는 7일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사회연대은행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서만의 창업 및 사업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중소기업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는 이런 설립취지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늘려나가는 한편, 어려운 이들의 사회적 자활을 돕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