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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세계 3위 컴퓨터메모리칩 생산업체 일본 엘피다메모리가 신주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최대 797억 엔을 조달한다고 1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엘피다는 신주발행으로 약 522억엔, 전환사채(CB) 발행으로 275억엔 등 총 797억엔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3월 대지진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이며 조달한 자금은 히로시마 공장의 TSV(Through-Silicon-Via, 실리콘관통전극) 공법 설비 증설과 차입금 상환 등에 충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피다는 신주발행으로 약 522억엔, 전환사채(CB) 발행으로 275억엔 등 총 797억엔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3월 대지진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이며 조달한 자금은 히로시마 공장의 TSV(Through-Silicon-Via, 실리콘관통전극) 공법 설비 증설과 차입금 상환 등에 충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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