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와 일광그룹 협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과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성북구민의 행복한 생활 지원과 나눔실천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음악회’에 앞서 김 구청장과 이 회장은 굶는 사람 없는 성북, 자살 없는 성북, 고독 없는 성북을 뜻하는 '3무(無) 성북' 구현을 위해 결연과 식품 기부에 관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날 두 사람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협약증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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