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 4이동통신 관련주가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달 사업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틀째 동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2%이상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 9.96%, 서화정보통신 12.53%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8일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해 제 4이동통신 사업권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4이동통신사는 LTE가 아닌 국내 기술로 개발한 4세대 이동통신표준 와이브로를 활용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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